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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그램

두피열 내리는 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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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열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요즘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탈모로 걱정되는 인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두피열이 높아지면 두피가 가려워지는 현상도 생기고 탈모도 시작되는데 이러한 증상 때문에 스트레스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피열 원인을 알아보면 나이가 들어서 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이기도 하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유전적인 요소도 배제할 수 없고요. 나의 생활습관을 생각해보면서 두피열 내리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피열 내리는 법

 

두피에 열이 생기게 되면 탈모가 나타납니다.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한방에서는 탈모의 원인을 '열'과 '허'의 증상으로 보는데 허는 영양성분이 부족할 경우에 주로 생기고 열의 증상은 과식이나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생성되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을 빼 놓을 수 없죠.

 

유전적인 요인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두피에 생기는 열은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면 치료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두피의 열을 내리게 할까요? 전문가들은 다음의 경우에 두피의 열을 내릴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같이 살펴보도록 하죠.

 

 

1. 체열을 고르게 해준다

 

열이 두피로 몰리게 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우리 몸속 체열의 불균형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장기중에서 열을 생산하여 과부하가 생긴 기능을 회복시키고 자율신경계를 담당하는 호르몬의 문제를 캐치해서 치료를 시도해야 합니다.

 

건강검진을 통해서 내 몸에 안좋은 곳은 치료하고 갱년기나 다른 호르몬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사와 상담하여 치료를 하면서 두피의 열을 진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2. 충분하게 수면을 취한다.

 

두피의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몸의 발란스를 회복해야 합니다. 발란스를 회복하는데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바로 입니다. 잠은 하루에 7-8시간 정도 자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생체 리듬이 나빠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만성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분히 깊은 잠을 자면서 수면을 취하고 그러면 피로가 회복되면서 생체리듬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과도한 핸드폰 사용은 자제하고 카페인을 섭취하는걸 조절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좋습니다.

 

 

 

3. 음주를 삼가한다.

 

두피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가급적 술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술은 두피의 열을 더욱 악화시키고 모발에 가장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합성하는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다보면 모발은 가늘어지게 되면서 점점 머리숱이 빠지게 되는데요. 두피의 열과 모발이 얇아지는것을 막고 싶다면 음주를 가급적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4. 야식, 과식, 인스턴트를 삼가해야 한다.

 

열이 발생하는 이유중의 하나중에 과도한 음식섭취도 원인이 됩니다. 요즘은 매운음식이 한참 유행이라서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밤에 먹는 야식, 과식, 인스턴트는 모두 두피에 열을 발생시키고 탈모에도 좋지 않습니다. 야식을 먹고 잠을 자면 깊은 잠을 자기 힘들고 위장이 부담을 느껴서 열을 발산하게 되며 두피에 고스란히 열이 전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음식은 적당히 먹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서 두피의 열이 생기는 원인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5. 유산소 운동을 한다.

 

두피에 열이 많다는 의미는 체내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의미인데요. 말초혈관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머리로 열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바로 운동인데 달리기를 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서 혈액순환을 골고루 해주고 열을 분산해주는게 좋습니다.

 

운동은 본인의 체력 상태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선택하고 집에서라도 자주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운동효과를 나타내는게 좋습니다.

 

 

 

6. 반신욕과 족욕을 한다.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주 2-3회 정도 땀이 날때까지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게 좋습니다.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고 굳어 있는 근육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식전과 식후 30분 정도는 지나고 하는게 좋으며, 온도는 38도~40도 정도, 물은 명치 아래까지 잠길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시간은 20분에서 30분 정도 하면 되는데 하다가 땀이 과도하게 나거나 어지럽다고 여겨지면 바로 그만두고 반식욕을 끝내는게 좋습니다. 물의 온도가 본인의 체질과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처음에는 조절을 해가면서 시도합니다.

 

체질이 약한 사람은 5분 정도 반신욕을 하고 잠시 쉬고 다시 하고 이런 식으로 반신욕을 하는게 좋습니다. 반신욕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 하는데 바로 찬물로 샤워를 하면 효능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반신욕이 어려운 분들은 족욕을 해줘도 좋습니다.

 


위와같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방법 외에 두피자체에 치료를 하면서 열을 내려주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 두피 스케일링을 해준다.

 

두피열 때문에 시도해보는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두피 스케일링입니다. 머리가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는데 두피 클리닉이나 피부전문케어센터 등에서 요즘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두피케어센터가 다니다보면 눈에 많이 띄는데 온라인으로 검색해보고 잘 알려진 곳을 방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과 개인의 증상에 따라서 두피가 가려운것은 쉽게 없어지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8. 헤어토닉 사용하기.

 

클리닉을 방문하는게 부담스러울때 가정에서 두피의 열을 내리기 위해 간단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헤어토닉은 유분이 있는 것은 사용하지 말고 천연성분이 좋습니다. 두피의 열과 가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나왔는데 단점으로는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스스로 꾸준히 해야 하는데 게을러지면 또 잘 안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9. 두피샴푸를 사용하기

 

요즘 탈모시장에 두피샴푸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탈모샴푸를 이용해서 두피를 보호해주고 탈모를 방지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게 효과가 나타나는것은 아니지만 일반 샴푸를 쓰는것보다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탈모샴푸를 사용하면서 다른 치료도 병행해가면 두피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0. 피부과나 두피클리닉 방문해서 치료하기

 

계속 두피의 열이 오르고 가렵다면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정확한 나의 두피상태를 알수 있기 때문인데요. 단점으로는 검사를 하면서 가격부담을 느낄 수 있고 처방받는 약이 안맞을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상 10가지의 두피열 내리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몸상태에 따라서 두피의 열이 생길 수 있는데 두피열 원인인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계속 두피만 치료하다 큰 효과를 못본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 나의 몸상태를 곰곰히 살펴보면서 안좋은 점은 없나 치료하고 좋지 않은 습관은 고치면서 두피케어를 병행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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