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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레시피

백종원 김치전 집밥백선생 반죽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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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치전 레시피입니다. 신김치 쫑쫑 썰어서 부침개를 부쳐 먹으면 간식으로나 술안주로 너무 안성맞춤인 요리 중의 하나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 먹는 분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유독 전이 생각나는데 김치전도 그중의 하나죠.

 

재료도 많이 필요없고 김치와 부침가루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 집밥백선생에서 나왔던 김치전 레시피 꿀팁을 알아보고 맛있는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백종원 김치전 집밥백선생 반죽 꿀팁

 

재료

신 배추김치

부침가루

고춧가루

설탕

식용유

 

 

 

만드는 방법

 

김치는 가위로 썰어주면 도마에 묻히지 않아서 간편하답니다. 가위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김치 자체로 간은 완성입니다. 김치가 많이 시다면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좋습니다.

 

 

 

썰어놓은 김치에다가 부침가루를 넣어줍니다, 양은 김치 양의 절반을 넣어주세요. 절반이라고는 했지만 1:1로 넣어줘도 좋습니다. 부침가루에는 밀가루와 전분가루가 다 들어 있습니다. 간도 약간 되어 있고요.

 

김치전에는 달걀을 넣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달걀에서 비린맛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걀은 패스해주세요.

반죽은 살살 저어주는게 좋습니다. 글루텐이 너무 생성되면 바삭한 맛이 덜해집니다.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 색이 연해졌다면 고춧가루로 보완해줍니다, 너무 많이는 넣지 말고 부쳤을 때 색이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이게 만 넣어줍니다. 김치 자체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은 적당히 질게 넣어서 만들어줍니다. 김치전은 센불에 부쳐 먹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서 좀 질게 만들어 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너무 주르륵 흐를 정도로 만들면 안 됩니다.

 

물의 양은 김치의 양과 비교해서 1:1로 하면 좋은데 처음부터 확 붓지 말고 농도를 봐가면서 조금씩 첨가해줍니다. 만약 너무 질게 되었다면 부침가루를 추가해 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주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펴줍니다.

 

 

 

반죽은 크게 부치고 싶으면 둥글에 크게 부치고 뒤집기에 자신이 없다면 작게 부쳐줘도 좋습니다.

 

 

 

김치 반죽을 팬에 올리고 밑면이 익으면 김치전을 뒤집어 주세요. 노릇하고 맛있게 부쳐주세요. 완성되면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만약 김치가 많이 짜다면 소를 털어내고 살짝 씻어서 해줘도 좋습니다.

 

너무 신김치에는 설탕을 넣어주면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김치의 콤콤한 냄새를 없애주는데 좋은데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감칠맛을 올려주기 때문에 약간 집어 넣어주면 맛있습니다.

 

김치가 신맛이 덜하다면 식초를 약간 넣어줘도 좋습니다. 김치전 함께 넣어 먹으면 좋은 재료는 새우, 오징어, 베이컨, 햄, 대파, 양파 등을 추가해서 넣어 같이 부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집에 재료가 있다면 손질해서 같이 반죽에 넣어 만들어보세요.

 

막걸리가 생각나는 맛있는 김치전~!! 야식메뉴로도 제격입니다. 집에 신김치가 있다면 백종원 김치전 제격일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백종원의 요리비책에도 김치전 레시피가 올라왔더군요. 참고해서 보시라고 링크 올려봅니다. 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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