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팽이버섯장아찌 만드는법 팽이버섯요리

알토란 팽이버섯장아찌 만들기 

팽이버섯요리 레시피

 

 

 

 

재료

팽이버섯 8 봉지

청고추 5개

홍고추 5개

생우엉 100g

 

진간장 1컵

사과식초 1컵

백설탕 반 컵

맛술 반 컵

멸치육수 1컵

 

 

 

 

 

 

알토란 팽이버섯장아찌

만드는 방법

 

 

 

팽이버섯 8봉을 사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버섯의 밑동과 갓 부분을 잘라주세요.

 

균사체 갓을 떼어줘야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작은 갓은 안 떼어줘도 좋아요.

 

 

 

 

 

 

 

우엉을 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채 썰어서

100g을 준비해주세요.

우엉은 공기와 닿으면 바로 색이 갈변되기 때문에

미리 썰어서 식초와 소금을 넣은 물에 

30분간 담가서 떫은맛을 제거해주고 색감을 보호해주세요.

 

 

(위의 사진은 30초라고 적혀있는데 오타입니다.

30분이에요~)

 

 

 

 

 

 

팽이버섯은 보관할 그릇에 손으로 가닥가닥 떼어주고 

위에 우엉을 담아주세요.

 

 

 

 

 

 

 

다른 볼에 진간장 1컵, 사과식초 1컵, 맛술 반 컵,

백설탕 반 컵을 넣어주고요.

 

 

 

 

 

 

멸치육수 1컵을 넣어서 잘 섞어서

설탕을 녹여준 뒤 장아찌 물을 버섯을 담아준 통에 

부어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 각각 5개를 가늘게 채 썰어서

넣어줍니다.

 

홍고추는 붉은 물이 나올 수 있으니 

찬물에 한번 헹궈주고 물기를 제거한 뒤 넣어주세요.

장아찌 물과 팽이버섯이 잘 섞이도록 

살살 뒤적뒤적해주세요.

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시면 되고요.

바로 먹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알토란 팽이버섯장아찌 완성~

 

 

 

 

 

  

 

따뜻한 밥과 먹어도 좋고 

고기 먹을 때 곁들여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상큼하게 만들어주고 

우엉의 아삭함과 팽이버섯의 쫄깃함이 

식감을 살려준답니다.

 

 

 

 

 

 

 

팽이버섯은 지방흡입을 억제해 주고 

뇌의 신경기능을 유지하며

변비해소와 만성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위장 간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을 반찬 걱정 덜어주는 팽이버섯 장아찌.

맨날 사두고 남으면 버리기 일쑤였는데 

장아찌로 담아 먹으면 싹~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알토란 팽이버섯장아찌 황금 레시피로 

올가을엔 팽이버섯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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