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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그램

잇몸 피 원인과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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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할 때 요새 피가 나서 치과를 가야 될 것 같더군요. 잇몸에 피가 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게 치주질환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잇몸피를 오래 방치하면 치아에도 좋지 않고 점점 악화된다고 하니 잇몸치료를 치과에 가서 빨리 받는 게 좋아요. 잇몸 피 원인은 어떤 것이 있고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 피 원인과 잇몸질환 예방법

 

:: 잇몸 피 원인

 

치주질환으로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잇몸 피 원인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은염은 초기 증상이 잇몸피가 비치면 비교적 가벼운 질환으로 잇몸 염증 치료를 하면 비교적 빨리 회복되는데요. 치주염은 잇몸 안쪽과 잇몸뼈까지 염증이 번져서 심각해지는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날때 바로 치료를 하면 치주염까지 번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치아는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고 40대에 진입하면 폐경기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더욱 면역에 약해지고 염증이 심해진다고 전해집니다. 

 

 

 

잇몸피가 나면 대게 칫솔이 안 좋아서 잇몸을 건드려 피가 났다고 처음엔 여기기도 합니다. 칫솔질이 올바르지 못하다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잇몸에 피가난다면 잇몸 내부에 염증이 생겨서 점점 악화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피가 나고 바로 멈추기 때문에 치과를 가기 주저하는데 잇몸은 계속해서 염증이 지속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잇몸 피 원인은 치태와 치석때문에 생기는 염증,  충치, 잘못된 양치 습관, 이갈이, 이를 세게 악무는 경우, 부정교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칫솔질로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피가 나는 경우도 많은데요. 양치질 하는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치과 치료를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가 되면 호르몬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젊을때 치아관리가 부실했다면 급속도로 치아가 악화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엔 갱년기가 되면 침샘에서 침의 분비가 떨어지고 입안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의 번식이 더욱 활발해지는데, 점점 구강이 예민해지게 되어서 지속적인 통증으로 스트레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잇몸 질환몸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휴식을 취해주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잘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 잇몸질환 예방법

 

잇몸 질환은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게 을 자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하루에 8잔 정도 마시면 좋은데, 개인의 체질에 따라 물을 섭취하는 양은 적절하게 정해서 꾸준히 자주 마셔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피가 나는 경우 중에 비타민C와 마그네슘 부족을 들 수 있는데 잇몸피가 자주 나는 환자군을 연구해 본 결과 비타민C의 혈중 농도가 낮았다고 합니다. 비타민C의 섭취를 하고 나서 잇몸피가 나는 것을 줄여줄 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비타민제는 될 수 있는대로 알약이나 가루로 먹는 게 좋습니다. 액체로 된 것을 마시면 산성 성분 때문에 치아의 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잇몸피가 날 경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본인이 어떤 질환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1년에 1-2번 정도 스케일링을 해서 잇몸 염증을 예방해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잇몸 치료를 받아서 잇몸피가 나는 것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을 할때 불편하기도 하지만 막상 하고 나면 입속 목욕을 한 것처럼 매우 상쾌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잇몸병을 예방하는 것이 습관 되면 미연에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워서 식후 양치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아 구석구석 잘 닦아서 세균을 제거하고 플라그를 제거해서 치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잇몸이 약한 경우칫솔모가 부드러운것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치약도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으로 선택하고, 치실을 이용해서 잇몸 사이사이 찌꺼기를 제거해주세요. 

 

 

 

잇몸피 예방법으로 이를 너무 악무는 습관을 고치고, 피곤할 때는 충분한 휴식과 양질의 음식을 섭취해서 건강과 면역을 지키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약할경우엔 딱딱한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좋고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조심해서 섭취합니다. 

 

 


 

잇몸 피 증상은 잠깐 나타나서 바로 피가 멈추면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아프지 않다고 방치하게 되면 잇몸 뼈까지 염증이 진행되고 잇몸뼈가 내려앉을 수 있는 결과까지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잇몸 피 염증이 혈관을 타고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잇몸의 증상이 나타나면 이것은 잇몸질환을 알려주는 신호로 놓치지 말고 치료를 빨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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