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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뜻 드라마 마우스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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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 때문인가요~! 드라마의 인기가 높은데요. 그동안 드라마 마우스의 떡밥이 많이 뿌려져서 저번 주까지는 그 떡밥에 대한 내용을 회수하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드디어 이승기의 정체가 밝혀져서 화제가 되었죠.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승기가 프레데터다 라는 의심이 많았는데 그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막상 이승기가 프레데터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동안 이승기의 살인 행동의 잔인한 장면들이 나와서 소름 돋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프레데터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어렴풋이 드라마 문맥상 대강 짐작은 되지만 정확한 뜻이 뭔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프레데터 뜻

 

프레데터 뜻포식자, 약탈자, 육식동물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존 맥티어넌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미국 sf스릴러 액션 영화 '프레데터(Predator)'에서 사용되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었습니다.

 

프레데터라는 단어의 뜻은 간단하지만 드라마와 맥락을 같이 해서 분석해보면 사이코패스 중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감정도 없고 잔인하고 악랄한 사이코패스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포식자, 육식동물과 같이 그저 먹잇감처럼 인간을 사냥감으로 여기는 사이코패스들을 의미하는데요. 

 

 

 

드라마에서 안재욱은 헤드헌터라는 프레데터로 나오고 있죠. 방송에서 안재욱 씨가 프레데터 뜻을 대사로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것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가 진화하면서 생겨난

돌연변이 유전자 싸이코 패스

그들 중 상위 1%를 프레데터라고 한다.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는 것이 본능이듯

프레데터에게 인간이란

먹잇감, 사냥감에 불가하다.

 

 

 

이런 프레데터가 바로 정바름(이승기)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드라마는 절정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 마지막으로 성요한이 죽어가면서 정바름 자신에게 했던 말이 드디어 기억이 났는데요. 

 

바로 실.험.쥐.

 

드디어 이모, 이모부.. 등 자신에게 모두 일어났던 일들이 내가 실험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는데요. 앞으로 남은 3회에서 그동안 뿌렸던 떡밥들이 온전히 다 회수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드라마 마우스 몇부작

 

드라마 마우스는 20부작입니다. 이제 앞으로 3회만 남겨두고 있어요. 

 

드라마 제목 마우스 뜻이 과연 무엇일지 많은 해석이 있었지만, 역시 정바름과 성요한을 실험쥐로 실험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실험 대상이 과연 정바름, 성요한 둘 뿐인지 아니면 다른 제삼자가 또 있을지는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프레데터가 정바름이었다는 사실로 성요한의 죽음이 안타깝게 여겨졌는데요. 예전 다니엘 박사가 사이코패스 감별할 때 사이코패스일 경우와 천재일 경우로 나뉠 수 있다고 했는데 성요한은 바로 천재에 해당되었나 봅니다. 

 

 

 

이들을 실험한 최고의 우두머리가 과연 누굴까..? 다니엘 박사는 그 정체를 알고 있을까? 그는 왜 oz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숨어있을까?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시청자들이 예상하는 것과 같이 최영신(정애리)과 신성민(피오 아버지)이 이들을 실험하는 진짜 우두머리일까요?

 

정바름, 성요한은 과연 누구의 아들일까요? 

 

최홍주역할은 또 무엇일까요?

 

중요한 내용들이 앞으로 남은 3회에 다 해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마우스 18화 예고

 

마우스 18화 예고가 나왔습니다. 정바름의 기억 상실 이후에 프레데터 사건을 모방했던 사건 현장이 누군가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현장이라는 의심의 목소리. 

 

봉이 할머니 브로치, 신부님 목걸이를 비슷하게 만들어서 현장에 놓고 그곳을 방문했던 정바름이 그 물건들을 보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 릴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어 놨다는 의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게 과연 누굴까.. 정바름은 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지은교도소에 면회하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감번호 4440번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이 번호는 한서준의 수감 번호와 일치합니다. 한서준과 무슨 이야기를 하러 왔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대니얼 박사의 피 흘리는 모습이 나오고, 대니얼 박사를 목조르는 정바름이 보였는데요. 피흘리는 대니얼 박사의 모습은 예전 과거의 일들을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실에서 정바름에게 일격을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바름이 대니얼의 목을 조르면서 당신은 처음부터 내가 프레데터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 않냐고 물어보고 대니얼 박사는 '최 pd가...'라는 말을 한 영상을 봤는데요. 그럼 애초에 최 pd는 정바름이 범인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최홍주 피디는 차 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요한이 불쌍해서 어떻게.." 이런 영상도 보였습니다. 또한 봉이가 자신을 공격했던 범인의 팔에 상처를 냈었다고 하면서 바름의 집을 방문하는 봉이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바로 다음 영상에는 봉이가 유치장에 갇히게 되었는데요.

 

고무치 형사 역시 oz 블랙박스에서 살인 현장에 바름이가 있었던 영상을 보았죠. 18화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기분! 

 

싸이코패스들은 자신의 행동에 일말의 죄책감이 없지만 피해자들은 평생 고통 속에서 삶을 지속하게 되는데 그것이 너무 참을 수 없이 화가 나서 마우스라는 이 드라마를 기획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이코패스도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고통을 받고 참회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는 기획의도를 보면서 드라마 마우스 20화까지 방송되는데 앞으로 남은 3회 동안 결말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끝까지 본방사수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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