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이 임상 3상에서 90% 이상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 때문에 뉴욕에서 증시가 뛰어올랐는데 백신의 개발로 인해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20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도 바로 상용화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심사 기간이 있기 때문인데 빠르면 12월 중순에는 승인이 나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모더나도 임상3상에서 효과가 94%가 넘는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임상시험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는데요. 앞서서 발표하고 있는 3가지 백신의 효과와 비용 등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우리나라의 백신 개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비교
화이자&바이오엔텍,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학 백신개발이 최단시간만에 이루어져서 빠르면 연말이면 선진국에서는 접종이 시작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 늦으면 후반에 접종할 수 있을것 같은데 어떤 백신을 선택하는 것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백신 선택은 효능, 안정성, 가격, 보관, 유통 등 전반적인 문제들을 다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발표한 3가지의 백신들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방식은 mRNA 방식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방식입니다. (이 방식들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
화이자 코로나 백신 1회분 가격은 정확하게 책정된것은 아니지만 대략 19.5달러 사이로 보고 있고, 모더나는 32~37 달러, 아스트라제네카는 4달러로 1회분 가격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가 제일 저렴하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보관 온도는 화이자는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하고 모더나는 영상 2-8도에서 최대 30일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하 20도에서는 30일까지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일반 냉장보관이 가능해서 보관에 대한 메리트는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가 훨씬 우위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현재 3상 임상결과 90%가 넘는 예방 효과를 내세우고 있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직 임상 3상 실험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3가지의 백신의 각각 단점은 화이자는 보관방법을 들 수 있고 모더나는 가격이 높다는 것, 아스트라제네카는 일부 안전성이 문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1.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
화이자(미국)와 바이오엔텍(독일)제약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코로나 백신입니다. 지난 7월부터 전 세계 120여 지역에서 44,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번 달에 공개했습니다.
시험 참가자들 절반은 백신 후보들을 총 2차례 접종하고 나머지 반은 플라시보(가짜약)을 투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실험 결과 플라시보 주사를 한 그룹에서는 코로나 감염이 162건 나타났고 백신을 2차례 접종한 그룹에서는 8건이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수치를 비교해서 화이자에서는 95%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첫 번째로 맞은 후 빠르면 7일, 느리게는 3주 후에 90% 이상 백신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인종에서 효과가 나타나고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예방률이 높았다는 점을 들어 안정적인 백신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총 2번 맞아야 합니다. 첫 번째 접종 후 두 번째 접종은 3주가 지나서 실시합니다.
현재 미국, 유럽연합, 일본, 멕시코, 영국 등이 10억 도즈 이상의 물량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1도즈=1회 접종량)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
실험 참가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백신 접종자 가운데 3.7%는 피로감을 보였고, 2% 미만은 39~40도 되는 고열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주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3500명에게 연말까지 백신을 공급할 계획을 하고 있는 미국은 이러한 부작용의 수치로 살펴보면 부작용을 경험할 숫자로 70만 명이 해당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개인에 따라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열과 통증은 강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실험상에서는 우려가 되는 쇼크나 호흡곤란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험은 건강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라서 질병이 있는 고령층과 성인들에게는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여겨집니다. 또한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의 환자들에게 백신의 효과가 나타날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2. 모더나 백신
모더나 백신은 3만 명이 참여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예방률은 94.5%가 나왔다는 발표를 했는데 참여자 중 중증 환자는 11명이고 전부 플라시보를 접종한 그룹에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모더나도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 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백신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긴급 승인이 나면 미국에는 좀 더 많은 인구가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더나도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 방식을 사용해서 개발했는데 보관방법은 화이자보다 훨씬 장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2-7도 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영하 20도 정도에서도 보관이 오랫동안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이동도 자유롭고 보관도 용이합니다.
모더나 백신도 총 2번 맞아야 합니다. 모더나는 4주 간격으로 접종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15억 이상 규모로 계약을 맺었고 그 뒤로 영국, 일본, 캐나다, 스위스, 이스라엘, 카타르 등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이번 실험 참가자들 중 2% 정도 고열 증상으로 보였고 9.7%가 피로증상, 8.9% 근육통, 5.2%가 관절통, 4.5%가 두통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화이자보다는 부작용 수치가 높게 나타났는데요.
참가자 중 (루크 허치슨)은 고열과 통증에 시달리고 팔 부위가 거위알처럼 부풀어 올랐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행히 반나절이 지나고 나서 가라앉았다고 하는데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시적이라도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학(영국)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의 합작으로 코로나 19 백신이 임상 3상 결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2월 크리스마스 전후로 임상 3상에 대한 실험 결과를 발표 예정입니다. 의학 전문지 랜싯에 논문을 참고해보면 임상 2상에서 강한 면역 반응을 나타냈다는 연구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임상 2상에서는 총 56명이 참가했고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그룹이 참여했습니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2그룹으로 나눠서 백신 주사와 플라시보 주사를 각각 맞고 면역반응을 실험했습니다.
임상 2상에서는 특히 노령층에서 부작용이 적게 나타났다고 밝혔는데요. 화이자와 모더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과 운송도 더 쉽다는 의견을 전파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7월에 아스트라제네카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을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체결했습니다. 만약 아스트라제네카의 3상 실험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고 승인이 나게 되면 국내에서도 좀 더 빠르게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거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1,2단계의 임상실험을 성공하면서 기대치가 높았던 백신중의 하나가 바로 아스트라제네카 였습니다. 8월 말에는 미국 성인 3만 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 부작용으로 임상시험을 중단하는 사태를 겪게 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백신 실험을 일시 중단했다고 대변인은 밝혔는데요.
영국에서 참가자가 부작용을 호소했는데 부작용의 성격과 발생 시기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보통에 의하면 한 참가자가 척추에 염증이 발생했다고 전했는데 그 당시에 참가자가 곧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후에 조사기관의 결과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 후 현재 다시 임상 실험이 진행 중입니다.
12월이나 늦으면 1월에는 임상 3상에 대한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mRNA 방식과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차이
수십 년간 에이즈와 C형 간염 같은 질환의 백신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올해 1월 유행하는 코로나 19의 백신은 초스피드로 어떻게 나올 수 있게 되었을까요.
전 세계로 감염이 진행되고 각국이 모두 위기에 봉착해서 백신의 계발이 절실했던 것이 한 가지 이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백신 개발을 위해 투자가 엄청나게 이루어지고 선진국들의 현대 의학 힘으로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거기에 제약회사의 계산된 이득도 한몫 했을테고요.
백신은 10년 이상 걸린다는 것이 통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백신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mRAN 방식의 백신이라는 것이 백신 개발을 빨리 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mRNA 방식은 바이러스 유전물질인 mRNA를 작은 지질에 쌓아 감싸서 주사로 투여되게 됩니다. mRNA는 분해 효소가 많기 때문에 그냥 투여하게 되면 깨져버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지방에 쌓아야 하는데요. 이 물질을 주사로 받으면 코로나 19 표면에 있는 항원과 함께 인체가 이에 대비하는 항체로 대항하게 됩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기술이 코로나에 성공하게 된다면 앞으로는 어떤 바이러스든 RNA 정보만 있다면 가공해서 백신 형태로 생성할 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백신 개발이 오랜 기간 걸린 거와 비교해서 초 단기간에 백신 개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 mRNA 방식의 우려되는 상황은 강력한 중화 항체의 반응이 어렵고, 면역 유지가 3개월 남짓으로 짧게 나타나며, 보관과 운반의 문제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화항체의 반응이 낮아서 면역반응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다른 백신보다는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이러스 벡터 방식은 침팬지 같은 영장류에 감염되는 5형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해서 그 안에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원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를 넣어 인체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벡터 방식은 메르스, HIV 등의 감염병 연구에 이용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허가가 난 경우는 J&J 에볼라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 유일하다고 전해집니다.
바이러스 벡터 방식은 mRNA와 달리 항체 면역뿐만 아니라 세포 면역까지 활성화시켜서 이론적으로는 훨씬 백신으로 가치가 높다고 하는데요. 인체에 무해하다는 연구 평가가 있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면역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벡터 방식의 장점은 강력한 중화반응 형성, 6개월 이상 면역 유지, 보관과 수송이 편리함을 들 수 있고 단점으로는 mRNA 백신보다 부작용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백신 개발 현황과 백신 확보
백신 개발은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 3곳이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아직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실온에서도 보관이 용이하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는 빠르면 연말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연내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혈장 치료제는 코로나가 걸렸던 완치자의 혈장에서 항체를 정제, 농축한 것이고 항체 치료제는 이 항체를 인공적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만약 치료제가 보급된다면 중증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특정 제약회사와 백신 공급 체결이 아직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백신 개발 성공 이후에도 백신을 전혀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코벡스 퍼실리티에 참여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발표하기로는 코벡스 퍼실리티를 통해서 천만명 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다른 제약 회사들과의 개별적인 계약으로 2천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현재까지 백신 개발이 성공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최대한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5십만~백만 건의 접종이 다른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부작용을 살펴보고 나서 국내에서도 접종을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들여올 거로 예상되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중에 하나, 아스트라제네카와 J&J(존슨앤존슨) 중의 하나를 들여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각각 백신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제품으로 들여올지 정부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모더나보다 비용이 장점이고 모더나는 화이자보다 보관이 유용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위탁생산이 가능하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J&J는 접종을 1회만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안전한 백신을 들여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백신 접종은 빠르면 내년 봄이나 늦으면 가을에는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백신이 배포되어도 18세 미만과 어린이, 임산부는 백신 접종을 할 수 없습니다.
18세 미만과 임산부에서의 실험이 진행되지 않아서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임상결과로 어린이와 청소년, 임산부에게 접종하겠다면 국내외에서 매우 엄격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백신이 나오면 우선 백신 접종은 성인과 노령층을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 우려되는 점
백신에 대한 개발로 전 세계가 희망의 빛을 제시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초단기간에 개발된 백신이라서 여러 가지 의심과 걱정도 더해집니다.
제일 우려되는 것은 바로 백신의 부작용입니다. 질병에 걸린 성인과 노인들, 지병이 있다거나 개개인의 체질적인 차이 등이 변수로 이에 대한 데이터가 제시된 바도 없고 어떠한 부작용이 나타날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백신 부작용의 투명성이 요구되는 현실인데요.
또한 백신의 운반과 유통, 보관의 문제도 우려되는 점입니다. 대부분 저온유통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러한 시스템이 없는 국가들은 백신접종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 백신이 성공해서 선진국들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수록 후진국은 백신 접종이 어려워서 후진국의 질병으로 나중에는 유행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3상 결과를 성공적으로 발표한 날 주가가 급속도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 CEO 알베르트 부클라는 자사주 약 13만 주 (63억 원)을 이날 매도하게 됩니다. 화이자의 공식적인 입장은 이미 8월에 주식 매도는 결정된 사항이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절차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 설이 나돌고 있는데요. 백신 승인이 나면 더욱 주가가 상승할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 왜 이때 팔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결국 백신이 큰 효과가 없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이나 미국에서 유행되고 있는 코로나는 또 다른 변이 형태로 더욱 전염력이 강하고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라지고 있는 코로나를 백신이 과연 통제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내 감염 전문의들은 백신 개발에 한줄기 등불이 보이는 것 같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기존의 면역 체계에 대한 영향과 검증되지 않은 사항들이 많아서 신중히 다가가야 한다는 의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화이자 코로나 백신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비교와 우리나라 백신 수급 현황까지 살펴봤습니다. 포스트를 쓰다 보니까 여러 가지 내용을 곁들이게 되었습니다.
선진국들은 백신을 대량 확보한 상태인데요. 미국, 영국, 유럽연합은 여러 종의 백신을 이미 공급계약 체결했습니다. 돈도 많이 내고 개발도 선진국에서 성공했기 때문에 예상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달 안에 백신 공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코로나 백신이 부디 우려와는 달리 부작용이 크게 없이 좋은 결과를 나타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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