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원인과 예방방법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원인과 예방방법

 

 

네이버 저품질이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블로그 중에 품질이 좋지 않은 블로그

검색 사이트에 노출이 되지 않는 블로그를 뜻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평소 방문자보다 갑자기 뚝!

그냥 뚝이 아닌 아~~~~ 주 뚝 떨어지면

내가 저품질인가? 바로 의심해야 합니다.

만약 평소에 1000명정도 방문하는 블로그일 경우

저품질에 걸리면 200명 정도로 뚝 떨어진 경우를 말합니다.

만약 400명 정도로 떨어져서 긴가민가 하다가

계속 유입이 없고 방문자가 자꾸 떨어진다..

저품질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품질이 왜 걸릴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요한 이유를 몇 가지 들어보면요.

 

 

1. 업체 홍보성 글을 자주 작성한 경우

 

블로그를 하다보면 업체나 체험단에서

홍보성 글들을 작성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웃 수도 어느 정도 되고 방문자수도 괜찮고

그러다 보면 홍보성 글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

주부 분들이나 육아하시는 분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요.

홍보성 글들만 계속 올리게 되면

네이버에서 홍보성글로 간주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훅 저품질이 걸릴 수 있습니다.

 

 

 

 

 

2.  포스팅 한 글을 수정을 하거나 삭제한 경우

 

블로그 하면서 들은 말 중에 "절대 수정하지 말아라!"

하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어떤 분은 수정해도 상관없던데? 하신 분들도 있고

맞아 수정하니까 바로 저품질이 갔어~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절대 수정하지 마세요.

 

수정해도 괜찮았던 분들은

아직까지 블로그 지수가 괜찮은 분들이라서

저품질까지는 안 걸리는 것이고

계속 네이버에서 지수가 떨어지는

블로그 글을 올린 분들은 수정 몇 번 하니까

바로 저품질이 걸리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정은 정말 정말 하지 않으면

진짜 큰일이 난다 한 경우가 아니면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비공개도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차라리 비공개로 글을 빼시는 게 도움이 되실 거예요.

블로그 지수가 낮아지게 됩니다.

 

 

 

 

 

3. 외부 사이트 링크를 많이 한 경우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 네이버 외의

외부 사이트 링크를 거는걸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외부 사이트 링크를

많이 걸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 외에도 이웃에게 글도 안 읽고

공감 버튼을 남발하면서 누른다던가..

같은 키워드로 계속 글을 올린다던가..

포스팅을 띄엄띄엄 오래 쉬고 올린다던가..

실시간 검색사이트에 노출되는

금방 이슈가 되는 글들만 올리거나 하면

지수가 낮아지면서 저품질이 걸릴 확률이 많아집니다.

 

 

 

 

 

 

 

 

 

 

네이버 저품질 확인방법

 

방문자수가 뚝!! 떨어지고 이상한 느낌이 들면

검색창에 본인이 작성한 글 제목 그대로

앞에 따옴표를 붙여서 써보세요.

 

 

 

 

 

예를 들자면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확인방법

이라고 제목을 쓴 블로그를 그대로 검색창에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확인방법 

이라고 앞에 큰 따옴표를 붙여서 검색해봐서

검색창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저품질 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누락과는 또 다른 의미입니다.

방문자수는 변함없는데 오늘 쓴 글이 노출이 안된다면

누락 검사를 위와 같이 해 볼 수 있습니다.

검색에 노출이 안된다면 누락이 걸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검사를 블로그 글을 바로 쓰고 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6시간 정도 후에 해보세요.

검색 반영이 되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까요!

 

 

 

 

 

 

 

 

 

 

저품질 탈출방법

 

저품질 탈출방법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어렵고 시간이 꽤 걸리게 되는데요.

우선 저품질이 걸렸을 때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요.

저품질이 걸린 글이 어떤 글일지 생각하고

그 글들을 비공개나 삭제한 후에 정보성 글들을 

오랫동안 계속 꾸준히 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품질 걸리신 분들은 차라리

새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저품질 글들(상업적인 내용의 글들)을

삭제한 후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하고

6개월에서 1년 정도~ 그 후에 다시 시작하면

저품질을 벗어났다고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도 예전과 같이 최적화 블로그가 바로 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그 시간이면 차라리 새로 만드는 게 낫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블로그로 생업을 하시는 분들은 하나만 하지 마시고

여러 개를 키워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로그 한 개에 올인해서 했는데

만약 지수가 낮아져서 저품질이 걸려버리면

완전 낭패가 되니까요.

 

 

 

 

 

 

블로그를 하시면서 미리 공부를 하고 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무턱대고 하는 것보다 블로그 키우는 게 훨씬 쉬울 거예요.

그럼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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