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동산에 대한 소식들로 뉴스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습니다. 각종 포털에서도 부동산 뉴스가 연일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요즘 부동산 관련 기사에 잘 모르는 용어들이 나오더군요.
영끌, 패닉 바잉 등의 새로운 단어가 눈에 띄어서 무슨 뜻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좀 씁쓸한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 세태를 반영한 신조어라서 그런 듯싶습니다. 그럼 영끌 뜻과 패닉바잉 뜻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영끌 뜻 패닉바잉 뜻
오늘 뉴스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부동산 세제가 강화되고 나서 다주택자 등이 가진 주택 매물이 많이 나왔지만 이를 30대 젊은 층이 '영끌'로 받았다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요새 부동산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영끌은 어떤 뜻일까요?
:: 영끌 뜻
- 영혼까지 끌어모아 돈을 마련했다
바로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신조어 단어입니다. 내가 가진 돈과 구할 수 있는 자금까지 모두 다 모아서 만든 자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동산에 대한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절박함이 엿보이는 단어입니다.
그럼 패닉바잉 뜻은 무슨 의미일까요?
:: 패닉바잉
- 부동산에서 집값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공포성 구매 현상
패닉 바잉은 집값이 많이 오르는 상황에서 지금 안사면 안될 것 같아 급한 마음에 빨리 구매하고 싶어 하는 심리를 말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정리해보면 부동산 구입을 희망하는 젊은 사람들은 패닉 바잉으로 인한 영끌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겠군요. 이렇듯 요즘 30대와 40대의 큰 화두는 바로 부동산일 듯합니다.
오늘자로 부동산 가격이 조금씩 잡히고 있다고 하지만 강북 아파트 가격까지 오르고 있고 전셋값까지 들썩이고 있어서 큰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의 가격이 안정화되어야 하는데 서민들의 마음이 더 무거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연말과 내년 초에는 집값이 안정화될 수 있다고 하는 전문가들도 있지만 과연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상 영끌 뜻과 패닉바잉 뜻을 알아봤습니다. 영끌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부러운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부동산 정책이 하루빨리 안정화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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