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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라면 신상라면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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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라면 신상라면 구매후기

 

 

 

 

 

 

 


 

 

 

 

 

 

오뚜기에서 가성비 좋은 라면이 출시되었습니다.

눈에도 확띄는 오라면 문구가 경쾌하게 느껴지는데요.

마트에서 요즘 1880원에 팔고 있더군요.

할인된 가격이고요.

지역마다 마트마다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1700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네요.

배송비 따지면 대량구매가 아닌이상

오프라인이 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고요.

 

 

 

 

 

 

 

뒷면을 돌려서 살펴보면 조리방법과 

원재료명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살펴보고 섭취하시면 좋겠어요.

 

 

 

 

 

 

 

물 550ml 를 냄비에 넣고 분말수프와 면을 넣어 끓인 뒤

4분 30초간 조리 후 섭취하면 끝~

기호에 따라서 계란이나 파, 김치등을 넣어 

드셔도 좋다고 적혀있습니다.

배고프면 밥한공기도 포함~ ㅎㅎ

 

 

 

 

 

 

 

봉지를 뜯어서 내용물을 꺼내봤습니다.

라면과 오라면 분말스프만 들어 있군요.

가성비 좋게 출시된 라면이라서 

건더기 수프가 없어요.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죠.

 

 

 

 

 

 

 

 

분말스프를 덜어보면 가루 자체는 곱게 

제조되었습니다.

건조된 파들이 좀 보이고 

다른 건더기는 좀처럼 잘 보이지 않습니다.

분말수프 안에도 건더기가 많지는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맛이 어떨지~ 냉큼 끓여봅니다.

적정량의 물을 넣고 끓인 뒤

라면과 스프를 넣어 4분 30초 후 완성~

그대로 원래맛을 느껴보고 싶기 때문에 

다른 재료들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릇에 담아서 살펴보니 

건조된 파가 건더기의 대다수로 포진해 있고 

면발은 안성탕면 면발 굵기와 비슷하고 쫄깃해 보입니다.

 

 

 

 

 

 

 

파도 썰어서 올려보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국물을 먼저 먹어보니까 매콤한 맛도 돌면서 

깔끔한 국물맛이 느껴졌습니다.

건더기 스프는 많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국물맛이 오~!! 하는 말이 나오게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진라면 매운맛과 안성탕면의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가성비로 따지면 제법 괜찮은 라면 맛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면발도 적당한 두께로 목넘김이 괜찮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꼬들한 면이 좋은 분들은 4분 넘지 않게 끓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먹으면 

나중엔 짜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채소와 계란을 넣어서 먹으면 

좀 더 나트륨 함량을 낮춰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오라면 리뷰를 많이 하던데

보면서 한번 꼭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하던 참에 

이번에 마트에서 델꼬 왔답니다.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깔끔하고 매콤한 맛도 느껴져서 

한번씩 끓여먹어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라면이 비싸지기 시작한 게 웰빙바람이 불면서 

재료가 고급져지고 건강을 생각한

제조공정을 거치는 바람에 

라면 가격이 상승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가 물가도 높아지고요.

하지만 요즘 1800원대로 라면 4개를 먹을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가성비 갑인 라면인가 싶습니다.

삼양에서도 국민라면을 출시했고

농심에서도 해피라면을 싼 가격으로 출시했지요.

옛날 향수를 느끼게 하면서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주는 라면 경쟁에

오뚜기도 가만 있지 않았습니다.

라면 본연의 맛에 충실한 라면을 

생산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오뚜기 오라면~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자주 사 가지고 와서 먹어야겠어요.

즐거운 식사 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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