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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 맛집 할머니추어탕 여름보양식으로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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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 맛집 할머니추어탕 

여름 보양식으로 든든해요.

 

 

 

 

오랜만에 장승배기역 맛집 할머니추어탕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바쁘고 힘들어서 뭔가 몸보신하고 싶은 마음에

추어탕을 선택해서 먹고 왔어요.

저희 집 식구들이 추어탕을 좋아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착석하고 앉으시면 되고요.

추어탕+돌솥밥을 주문하면 가위와 물통을 가져다주십니다.

 

 

 

 

 

 

 

 

 

할머니추어탕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다른 추어탕 집들과 비슷합니다.

추어튀김도 맛있는데... 먹고 싶으다...

 

 

 

 

 

 

 

 

 

 

 

반찬이 놓입니다.

다른 곳은 김치만 놓이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나물무침과 조개젓도 같이 놓입니다.

 

 

 

 

 

 

 

 

 

 

배추김치는 겉절이로 놓여지고 

콩나물 무침은 삼삼하게 아삭한 맛이 제법 좋습니다.

들기름으로 무쳐서 아삭아삭한 맛이 씹는 재미가 있어요.

 

 

 

 

 

 

 

 

 

 

 

무김치와 조개젓입니다.

무김치는 새콤한 맛이 감돌고

조개젓은 매콤한 고추가 들어가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감칠맛도 돌고 신선한 맛이 제법 맛있었습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음식들이 다 싱싱했어요.ㅎㅎ

 

 

 

 

 

 

 

 

 

 

 

추어탕과 돌솥밥이 놓여집니다.

할머니추어탕은 부추가 올려져서 세팅되어 오고

보글보글 뚝배기에 뜨겁게 올려집니다.

돌솥밥도 한 그릇 앞자리에 놓여집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흑미밥과 쌀밥이 잘 지어져 있네요.

그릇에 담아서 밥은 따로 먹고

돌솥에는 누룽지를 만들어 먹게 물을 부어줍니다.

 

 

 

 

 

 

 

 

 

 

 

추어탕에 시래기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저는 우선 이 시래기를 먼저 먹는 습관이 있어요.ㅎㅎ

시래기가 대장에도 좋다고 하죠.

변비 있으신 분들은 많이 드시면 좋죠.

 

 

 

 

 

 

 

 

 

 

국에 말아서 조개젓을 올려서 먹어봅니다.

김치와는 또 다른 감칠맛과 매콤한 고추가

제법 입맛 돌면서 맛있게 느껴져요~

김치도 먹고 콩나물도 먹고... 밥 한공이 뚝딱 했답니다.

밥을 다 먹고 누룽지를 김치와 함께 먹었어요.

마무리 느낌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랜만에 들러본 장승배기역 맛집 할머니추어탕입니다.

신대방삼거리역에서 가도 좋고 

장승배기역에서 가도 좋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오늘은 저번에 먹었던 느낌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여름에 기운 없을 때 찾아서 한 그릇 먹으면

기운도 나고 좋은 것 같아요.

든든하게 돌솥밥으로 한 끼 잘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날씨가 더운데 몸보신 음식 잘 챙겨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장승배기역 맛집 할머니추어탕 위치

 

 

 

 

 

 

* 제 돈 주고 먹은 음식점 후기입니다.

주관적인 입맛 평가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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