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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대형 마트 슈퍼서도 판매 허용 규제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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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대형 마트 슈퍼에서도 판매 허용 규제 풀어진다.

 

앞으로 대형 슈퍼 마트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17일 '현장 밀착형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제를 푸는 게 핵심입니다.

 

기존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대형마트, 백화점 같은 사업자만 건강기능식품을 팔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신고 없이도 판매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대형 슈퍼마켓(300제곱미터 이상)이 대표적입니다.

 

 

 

 

 

 

 

건강기능식품에만 허용된 '기능성' 표시도 쉬워집니다.

예를 들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도만 표시 가능했던 유산균 음료도

과학적인 근거만 있다면 "체지방 감소" 같은 문구와 함께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기존에 금지했던 의약품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비지니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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