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양세종 인물관계도 프로필 나이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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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라 양세종

서휘 역할

 

 

"나도 한번 보련다. 졸때기 팔자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성계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

부친의 무술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불의에 타협 없는 외골수.

휘는 팽형인의 핏줄이라는 오명속에서도 당당했고

시궁창 같은 일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간질병에 걸린 누이 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휘는 연이의 약값을 대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장간에서 쇠를 치며 쌀독을 채웠다

하지만 약값은 언제나 모자랐고 쌀독은 찬 날보다 빈 날이 더 많았다.

홀로 감당하기엔 세상은 너무도 버거웠다.

그런 휘에게 무과 과시는 시궁창 같은 현실의 마지막 동아줄이었다.

9품 녹봉인 녹미 10석.

왕의 성이 바뀌고 나라가 뒤집히는 것 보다 그 녹미 10석이 휘에겐 중요했다.

적어도 희재를 만나기 전까지는.

 

"대거리 놓고 뒤받다 보면, 뭐가 달라져도 달라져. 그래서 발끈하는 거다. 틀리니까, 울지 않으니까."

희재의 말이 휘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 순간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다.

짓밟히고 조롱하는 것에 진력이 난 휘는, 무과 시험을 앞두고 처음으로 꿈이란 걸 꾸게 된다.

팔자의 반은 부모라지만, 나머지 반은 자신이 만들 수도 있다는 꿈.

 

 

 

 

 

 

 

나의나라 인물관계도

 

 

 

 

 

 

 

 

나의나라 양세종 프로필 

나이와 키 학력 취미 등등..

 

양세종은 1992년 출생으로 서울 출생. 키는 182cm, 혈액형은 B형.

학력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 중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연극 '스노우 드롭'을 친구들과 단체관람으로 보고 나서 큰 감명을 받게 되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죽기 살기로 할 거면 배우의 길을 허락한다고 하셨고, 할머니와 삼촌은 연기자의 진로를 많이 반대하셨다고 전해집니다. 연기와 태권도 국가대표 사이의 인생의 갈림길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에는 연기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가 방영되고,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의 작품을 통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금토 드라마 나의나라에서 서휘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드라마 말고도 영화, 광고 등을 통해서도 많이 활동하고 있고요. 치밀한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는 배우입니다.

 

 

 

 

 

 

 

양세종의 이름 뜻은 세상 세(世) 으뜸 종(宗)으로 세상의 종을 울려라 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합니다.

연기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져서 이름이 뜻깊은것 같아요.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왔고 나쁜 생각을 하는 아이들을 응징하기도 했습니다. 왕따를 막기 위해 그 친구와 몸싸움도 하긴 했지만 현재는 매우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사랑은 20대 때였고 그 사람으로 인해서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평소 취미는 이어폰을 끼고 한적한 곳에서 목적지 없이 걷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향수 수집과 와인을 좋아하고 음식은 한식을 좋아하는데 특히 제육볶음을 잘 먹는다고~ 

 

 

 

 

 

 

 

2017년에는 sbs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백상예술대상과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도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는데요. 이번 나의나라 양세종은 서휘역으로 많은 심금을 울리고 있는데 앞으로 대성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세종 인스타그램 : yang.sejong

 

https://www.instagram.com/yang.sejong__/?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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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라는 JTBC 금토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김영철, 장혁, 양세종, 우도환, 설현, 안내상, 장영남, 박예진, 지승현, 인교진, 이유준, 조이현 등의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멋진 전투씬과 액션이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고 있고요. 앞으로 펼쳐질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다가옵니다.

금토일 밤에 재밌는  드라마 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참고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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