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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그램

CJ택배 배송조회 어디까지 왔나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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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주문한 택배가 아직 오지 않아서 요즘 택배 조회를 자주 해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어젯밤에 도착해서 물건은 잘 받았는데요. 급하지 않은 물건은 기다리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급하게 물건이 필요한데 택배가 오지 않을 때는 참 난감하기도 합니다.

 

요즘 택배 대란이 일어나서 택배 받기가 좀전 보다 훨씬 느려진 상태인데요. CJ택배 배송조회 알아보면서 주문하신 물건 어디까지 왔다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CJ택배 배송조회

 

택배 배송조회는 3가지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다음 포털에서 조회해보는 방법과 CJ택배 홈페이지에서 조회해보는 방법으로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서 조회해보면 좋겠습니다. 우선 포털에서 조회해보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네이버 검색창에서 배송조회

 

네이버에서 검색창CJ택배 배송조회 / 씨제이택배 배송조회를 입력하면 택배 배송조회 화면이 바로 뜹니다. 여기에서 송장번호를 - 표 없이 숫자만 입력하고 조회 버튼을 누르면 조회가 됩니다.

 

 

 

7월에 운송된 송장번호로 조회해 봤는데요. 이렇게 집화처리, 간선하차 되는 과정이 나오게 됩니다. 내 택배가 지금 어디쯤 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도착하겠구나, 내일이나 오겠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에서 택배배송 조회할 때 위의 사진빨간 박스 친 곳을 눌러주면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택배사들을 검색할 수 있게 나타납니다.

 

 

 

우체국, 한진택배, 롯데택배 등등 CJ택배 외에 다른 택배를 조회하고 싶으면 여기서 선택하고 조회하면 됩니다. 편리하죠.

 

 

 


 

2. 다음에서 검색창에서 배송조회

 

다음에서도 마찬가지로 검색창CJ택배배송조회를 검색하면 바로 네이버처럼 검색할 수 있게 나옵니다. 여기서 운송장 번호숫자만 쭉 입력하고 아래에 있는 택배조회 버튼을 누르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쭉~ 택배조회가 가능하죠! 

 

 

 

다음에서도 마찬가지로 위의 사진처럼 빨간 박스 친 곳을 누르면 다양한 택배사들을 선택할 수 있어서 택배를 쉽게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물건을 여러택배사에서 받아야 한다면 쉽게 조회할 수 있겠습니다.

 

 

 


3.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배송조회

 

CJ대한통운 홈페이지에서 택배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첫 화면에서 운송장 번호를 적어서 조회해볼 수 있어요. 택배 운송장 번호를 -를 제외하고 숫자만 입력한 뒤 돋보기 버튼을 눌러 조회합니다.

 

 

 

조회결과가 나오고 상품상태확인에서 어디까지 왔는지도 그림으로 나타납니다. 좀 더 한눈에 보기 편리하죠.

 

 

 

조회결과를 자세히 쭉 볼 수 있고요. 상품이 이동 중인지 배송 출발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운송해주시는 기사님 정보도 알려주네요. 

 

 

 

택배 고객센터 안내 전화도 있으니 만약 배송이 너무 지연되어 있다면 문의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상담시간평일오전 9~오후 18시까지 / 토요일오전 9시~오후 13시까지입니다. 아래에는 CJ택배 공식홈페이지로 바로갈 수 있습니다.

 

 

 

 

 

 

CJ택배 배송조회 홈페이지

 

택배조회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택배조회 페이지입니다.

www.cjlogistics.com

 


 

저번 주까지 추석 전에 시킨 택배가 도착하지 않아서 맘 졸이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택배 측에서는 최근에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해 추석 선물 등의 물량이 너무 증가해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공지를 올렸는데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8월부터 코로나 19가 재확산되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비대면으로 물건을 사면서 택배 물량이 전년도 대비 30% 정도나 더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평균 물동량도 지난해에는 400-600만 개였는데 올해는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15시간 이상 일을 해도 오더가 끊임없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물류대란으로 인해 소비자들도 불편함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사태가 지속되지 않게 인력을 보충해야겠습니다.

 

 

 

 

택배기사들의 일하는 시간은 정말 살인적인 시간들인데요. 과로사한 택배기사만 해도 올해 8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기사님들이 밤 11시에 택배를 배송하고 가셨는데 미안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코로나로 인해 택배가 너무 많이 늘어서 정말 이리저리 힘든 상황인데요. 아무쪼록 이번의 택배대란이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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