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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레시피

김수미 오이고추김치 수미네반찬 여름 별미 고추겉절이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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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오이고추김치 수미네반찬 

 

 

 

 

 

재료

오이고추 넉넉히 준비.

쪽파

부추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새우젓 1큰술

어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고운 고춧가루 8큰술

 

 

 

 

 

 

 

 

 

만드는 방법

 

 

김수미 오이고추김치를 만들어볼께요.

오이고추는 가운데에 칼집을 내줍니다.

끝까지 자르지는 말고요,

반대편까지 칼집을 내면 안 됩니다.

오이고추 속 안에 소를 채울 거예요.

 

 

 

 

 

 

 

 

 

 

 

오이 고추 속의 씨를

수저로 긁어서 빼주세요.

 

 

 

 

 

 

 

 

 

 

오이고추는 구부러지지 않고 반듯한 것을 

고르면 김치 만들기에 좋습니다.

휘어 있는 오이고추는 안쪽에 칼집을 넣어주면

소가 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쪽파와 부추는 각각 반줌씩 쫑쫑 썰어주세요.

작게 쫑쫑쫑~~

 

 

 

 

 

 

 

 

 

 

김칫소 양념을 만들어볼게요.

부추와 쪽파 썰어놓은 것을 볼에 담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새우젓 1큰술 

넣어줍니다.

 

 

 

 

 

 

 

 

 

 

 

어간장 1큰술과 멸치액젓 1큰술,

고운 고춧가루를 8큰술 넣어줍니다.

고운 고춧가루가 없으면

일반 고춧가루를 넣어줘도 됩니다.

참기름을 1큰술 넣어도 좋고 안 넣어도 좋아요.

 

어간장은 감칠맛을 내주기 때문에 넣어줬어요.

없으면 액젓을 조금 더 넣거나 소금을 넣어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이게 조물조물 잘 무쳐주고

김칫소가 뻑뻑하지 않게 물을 조금만 부어주세요.

 

 

 

 

 

 

 

 

 

 

 

오이고추에 김칫소를 야무지게 넣어주세요.

김칫소 양은 취향에 따라서 조절해주면 됩니다.

 

 

 

 

 

 

 

 

 

 

 

 

 

 

 

차곡차곡 소를 넣은 곳이 위로 올라오게

그릇이나 보관 그릇에 담아줍니다.

 

 

 

 

 

 

 

 

 

 

마무리로 양념 그릇에 물을 조금만 넣어서 

김칫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소금 약간 넣어도 좋아요.

 

 

 

 

 

 

 

 

 

 

김치가 마르는 것과 풋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김칫국물을 부어줍니다.

 

 

 

 

 

 

 

 

 

 

갓 담아 먹어도 맛있고 익으면 더 맛있답니다.

아삭아삭한 김수미 오이고추김치~ 여름에 별미겠어요.

 

 

 

 

 

 

 

 

 

 

김수미 님이 오이고추김치를 소금에 절여서도 

만들어봤는데 팍 삭아버리더래요.

그냥 절이지 않고 담는 게 아삭함이 살아있는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진답니다.

입맛 없을 때 물 말아서 하나 싹 집어 먹으면

입맛 돌아오겠어요.

더운 여름에 먹기 참 좋은 김수미  오이고추김치 ~

만들기도 많이 어렵지 않아서 한번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수미네반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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