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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가격 친환경 차량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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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환경 문제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각종 오염으로 지구의 대기질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고 여름이 되면 이상기후로 매우 높은 기온을 연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문제는 모든 나라에서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실천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여러 대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의 대통령 취임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거기에 힘입어 친환경으로 만든 각종 전기자동차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큰 각광을 받으며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 업체마다 전기차 개발을 탄력 받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현대 전기차 가격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현대 전기차 가격 종류

 

:: 현대 전기자동차

 

현대 전기차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전기차는 2종류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품이 곧 출시임박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국내에서 나오는 모델중에서 수요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는 현대 전기차 가격과 현대 전기차 종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 코나 EV 

코나 Electric

가격 : 4천 6백만원 대~ 

 

라이프생활의 활력을 주는 SUV 차량으로 개인이 구매하는 경우와 장기 렌트하는 사례가 높은 차종입니다.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 세계 판매 5위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한번 충전을 하면 최대 406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보조금은 서울의 경우 국고로 최대 800만원, 지역 지자체 보조금은 4백, 합해서 1200 만원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조금은 보조금 정책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지자체에 문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전자식 변속버튼, 무선 업데이트 가능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운전석과 보조석 통풍시트, 온열시트, 뒷좌석 열선, 넉넉한 공간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전기차 코나입니다.

 

아쉽게 작년에는 화재발생과 브레이크 결함이 지적되기도 했었습니다. 2017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제작된 코나 제품 약 7만 7천대를 전 세계 리콜했는데 고전압 배터리의 부분적인 문제로 여겨져서 차량 배터리관리시스템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현대 포터2 EV

 

포터2 Electric 

가격 : 4천만 원 대~ 

 

전기화물차를 생산한 제품입니다. 현대차에서 최초의 전기 소형트럭 모델인데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제품입니다. 

 

보조금은 지자체의 경우 작년 서울은 2천7백만 원, 경기도는 2천6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었습니다. 올해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 마찬가지로 해당 지자체 문의해서 알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차 전용 범퍼,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데칼, 버튼시동 스마트키, 4등식 헤드램프 장착을 기본으로 제작되었고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 같은 편의성 장비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재 중량을 감지해서 주행가능 거리를 알려주고 배터리를 미리 감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급속 충전 시 50분 80%, 완속 충전 9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공영주차장의 주차비 할인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같은 전기차의 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5

 

아이오닉 5

가격 : 아직 미정(2021년 2월 출시 예정 대략 5천만 원 예상)

 

원래의 계획은 2021년 4월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앞당겨서 2월에 출시하는 요즘 가장 핫한 전기자동차입니다. 테슬라의 독점을 막기 위해서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티저 영상을 발표해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코나의 결점을 교훈 삼아 순수 전기차 개념으로 생산되는 첫 번째 모델로 봐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용 브랜드로 사용될것을 예상되며 그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GMP라는 현대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탑재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800V 충전 시스템으로 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에 80% 이상 충전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디자인의 핵심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과 자연친화적 컬러와 소재를 사용했고 기존의 디자인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전기차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자동차 대표가 될 제품이기 때문에 기술력과 디자인 모두 첫 단추가 잘 꿰매져 있어야 후속 제품들도 관심이 가게 될 것입니다.

 

국산차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이 있는데 바로 사이드미러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대신 카메라가 사이드미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인데요.

 

사이드미러가 없으면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고 높은 화질의 광각 카메라 사용으로 사각지대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신 가격 상승과 수리할 때 발생할 비용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되며 이물질이 오염되면 발생될 문제 등이 단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서 예상을 해보면 대략 5천만 원 선에 책정될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는데요. 2월에 출시되고 나서 어떤 점수를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 전기차 정부 보조금

 

정부 보조금은 하이브리드 차량은 현재 보조금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전기차의 보조금은 공장 출고가 기준으로 6천만 원 미만은 100% 지원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번 출시되는 아이오닉 5도 보조금 지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가와 각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친환경 하이브리드 / 수소자동차

 

100% 전기차는 아니지만 가솔린과 디젤에 비해서 유해물질 배출이 덜하고 환경을 생각한 하이브리드와 수소 자동차도 현대자동차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차종은 다음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가격 : 2천1백만 원 대 ~

 

감성적인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21.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영구자석형 전기 모터, 회생제동 시스템, 통합형 전동 부스터, 전동식 파킹 브레이트 등으로 경쾌하고 스마트한 구동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 : 2천3백만 원 대~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윈드 노이즈와 로드 노이즈의 개선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효과를 누려볼 수 있고 전 후방에 카메라가 내장된 빌트인 캠 같은 첨단 편의 사양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 

가격 : 2천7백만 원 대~

 

역동적인 쿠페형 디자인을 선보였던 소나타 하이브리드입니다. 솔라루프 시스템으로 태양광을 이용해서 차량 배터리를 국내 최초 도입으로 1년 최대 1,300km를 더 주행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회생제동 시스템, 하이브리드 고전압&리튬이온 배터리, 높은 효율의 영구자석형 전기모터, 능동 변속 정밀 제어 기술 적용 변속기, 디지털 키로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시동걸기, 이중 접합 차음 유리,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의 첨단 사양을 자랑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스포티한 디자인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 : 3천6백만 원 대~

 

성공의 폭을 넓히다 라는 컨셉으로 광고에서 많이 봤던 현대 그랜저입니다. 첫 출시 후 전면부의 디자인의 모습에 반한 분들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반광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FULL LED 헤드램프, 후진 가이드 램프, 공기 청정시스템, 18인치 RATS 휠, 스마트 자세 제어 2세대, 후측방 모니터, 전자식 변속 버튼,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등의 편리한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입니다. 

 

 

 

투싼 하이브리드 

가격 : 2천8백만 원 대~

 

2004년부터 출시된 투싼! 싼타페의 성공으로 동생 격인 제품이 출시되면서 사랑받아온 차량입니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는 SUV 제품인데요.

 

하이브리드 전용 콘텐츠, E-HANDILG, 듀얼 풀오토 에어컨,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등의 첨단 사양과 안정된 승차감, 다이내믹한 주행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넥쏘 수소차

가격 : 6천7백만 원 대~ 

 

수소와 탄소의 결합으로 에너지와 물만 발생하여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가격대가 높은 제품인데도 작년 누적 판매수 1만 대를 돌파한 제품입니다. 

 

좌우 연결 호라이즌 포지셔닝 램프와 공기역학을 고려해서 설계된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보조금을 서울 기준으로 살펴보면 국비 2250만 원/ 지자체 1250만 원으로 3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이상 현대 전기차 가격과 현대 전기차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작년에는 현대 자동차가 많은 잡음이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나 일렉트렉의 화재 발생, 브레이크 결함과 신차들의 각종 결함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는데요. 

 

국내 자동차의 점유율이 높고, AS 받기가 용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아직도 국내 자동차를 구매하는 분들은 현대자동차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따라잡을 수 있는 국산차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지 이번 아이오닉5의 전기자동차 출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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